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도 모두 미국행 개막 2주전 합류
조회수 2020. 3. 8. 13:39 수정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들도 모두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개막 2주 전에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8일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 타일러 살라디노 등 외국선수 3명은 8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일단 미국으로 귀국한다. 이어 시즌 개막 2주 전 한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LG 트윈스, kt wiz에 이어 3번째 입니다.
삼성 선수단은 8일 2개조로 나눠 각각 후쿠오카, 미야자키를 경유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이어 11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산볼파크(2군 훈련장)로 나뉘어 훈련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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