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호, 오선우 멀티히트' KIA, 독립리그 연합팀에 1:5 패배

조회수 2020. 3. 7.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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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독립리그 연합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7일(한국시간)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 포트 라더데일 슈퍼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연습 경기인만큼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경기를 7회까지 진행했으며 부상 방지 차원에서 주루 플레이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황윤호와 오선우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고 황대인과 나주환, 김규성 등도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마운드에선 차명진을 시작으로 박진태, 김현준, 정해영이 등판했고 정해영만이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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