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147km' 롯데 자이언츠, 자체 3차 청백전 진행

조회수 2020. 3. 4. 15:3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출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출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출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는 4일 오전 11시 20분(현지시간) 자체 3차 청백전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는 7회 약식 경기로 치러졌고 청팀은 선발 구승민이 백팀은 박세웅이 등판했습니다.

 

박세웅은 3.1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47㎞로 기록됐고,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두루 구사했습니다.

 

경기는 청팀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타자, 투수진 모두 내가 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목표 설정이 잘 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훈 선수로는 투수조에선 김대우가, 야수조에선 마차도, 강로한, 한동희가 선정됐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