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 독립리그 연합팀과 경기 5:1 승리
조회수 2020. 2. 22. 16:40 수정
KIA타이거즈가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인 포트 로더데일 슈퍼스타즈와 연습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전날 경기 패배를 갚았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선발 라인업은 최정용(3루수)-황윤호(유격수)-박진두(1루수)-한준수(지명타자)-나주환(2루수)-오선우(우익수)-이우성(좌익수)-문선재(중견수)-김민식(포수)으로 구성했습니다.
투수는 선발로 차명진이 등판(2이닝)-변시원(1.2이닝)-김현수(0.1이닝)-서덕원(2이닝)-양승철(1이닝) 순으로 등판하여 김현수만 1실점하고 나머지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KIA 야수들은 8회 1사 후 홍종표의 내야 안타, 오선우의 1타점 3루타, 이우성의 1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9회에는 볼넷 2개, 상대 실책과 오선우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5: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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