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체결

조회수 2019. 12. 31.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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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kt 위즈 제공]

kt 위즈가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2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보장금액(계약금+연봉) 기준으로는, 지난 시즌 150만 달러에서 130만 달러로 13% 삭감됐습니다. 로하스는 2019 시즌에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60만 달러에 재계약한 바 있습니다.

 

로하스는 “4시즌 연속 KT와 함께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팀 동료들과 수원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지난 시즌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돼 주축 타자로 책임감이 컸는데, 내년 시즌에는 타격과 수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개인훈련 중인 로하스는 오는 1월말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kt 위즈는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영입과 윌리엄 쿠에바스 재계약에 이어, 로하스와 재계약을 하며 2020 시즌에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출처: [기록=STATIZ.co.kr]
* 로하스 2019 시즌 및 KBO 통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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