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내야수 지석훈, 4년 열애 끝 28일 결혼
조회수 2019. 12. 23. 15:40 수정
NC 다이노스 내야수 지석훈이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드레스가든 청담에서 신부 성연진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지석훈은 "신부가 어른을 공경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배려심 좋은 모습에 반했다. 이런 훌륭한 신부와 결혼을 하게 돼 설레고 기분 좋은 만큼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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