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김경태 결혼
조회수 2019. 12. 11. 10:20 수정
한화 이글스의 김경태가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3시 인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 본관 1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임유나 양(29)과 화촉을 밝힙니다.
신부 임유나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6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김경태는“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 앞으로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경태-임유나 커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6박7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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