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백용환·고영창·유민상 오는 12월과 1월에 각각 결혼

조회수 2019. 11. 27.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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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출처: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고영창과 백용환 그리고 유민상이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고영창은 오는 12월 7일 낮 12시 광주 서구 웨딩그룹 위더스 5층 엘린홀에서 신부 송지수(30)씨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고영창은 3년 전 배드민턴 코트에서 만난 초등교사 송 씨에게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고,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습니다.

 

고영창-송지수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

 

백용환은 12월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더컨벤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박민정(32) 씨와 화촉을 밝힙니다.

 

백용환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헤어디자이너인 박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 왔습니다.

 

백용환-박민정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

 

올 시즌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 윤해진 코치는 15일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헤리움웨딩홀 E동 2층 단독홀에서 이혜림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유민상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박혜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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