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는 멜로망스 김민석'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 및 애국가 확정

조회수 2019. 10. 21.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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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KBO는 10월 22일(화)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를 확정했습니다.

 

1차전 시구와 시타에는 각각 임채청 소방장과 권하나 소방교가 나설 예정입니다. 임채청 소방장은 2006년 임용돼 현재 고성소방서에 근무 중이며, 지난 4월 고성 산불 당시 1차 출동대로 현장에 투입돼 귀중한 인명구조의 공을 세웠습니다. 권하나 소방교는 2017년 임용돼 현재 강릉소방서에 근무 중이며, 지난 4월 강릉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조 통제단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과 구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애국가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 씨가 부릅니다.

 

한편, KBO는 이번 한국시리즈 개막전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육·해·공군장병 250명을 초청합니다.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 ‘국군장병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초청에서는 국군장병을 응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개막식에서 200여명의 장병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와 절도 있는 의장대 행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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