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지명 황동재 2억 3천만원' 삼성 라이온즈, 2020 신인 계약 완료
조회수 2019. 9. 27. 10:42 수정
삼성 라이온즈가 2020년 신인 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1차지명을 받은 경북고 투수 황동재는 계약금 2억 3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황동재는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명문 구단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영광이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2차 1라운드 투수 허윤동은 1억 5천만원, 2라운드 내야수 김지찬은 1억 1천만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신인 선수들은 이날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루키스데이'에 참석합니다.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포토타임과 팬 사인회를 갖습니다.
* 2020 삼성 라이온즈 신인 선수 계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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