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류제국, 현역 은퇴 선언
조회수 2019. 8. 23. 09:49 수정
LG 트윈스의 류제국이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합니다. 류제국은 22일(목)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23일에 수용했습니다.
류제국은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1년간의 재활을 거쳐 올 시즌 복귀하여 재기를 노렸으나 최근 몸상태가 안 좋아져 은퇴를 결심하였습니다.
류제국은 “선수 생활 동안 팬 여러분께 너무도 과분한 사랑을 받은 점, 가슴 깊이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 류제국 KBO 통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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