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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친구 리뷰] 롯데 vs 두산(8월17일)

조회수 2019. 8. 19. 14: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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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리뷰]

최근 살아난 타선의 힘이 이어졌다. 5회 상대 실책과 6안타를 몰아치며 8득점.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키움을 밀어내고 2위에 복귀했다. 선발 린드블럼은 무려(!) 3실점 했지만 7이닝을 던지며 19승을 올렸다. 중심 타선 호미페-김재환-최주환은 7안타 6타점을 합작했고 박세혁도 2안타 경기.

[롯데 리뷰]

다익손을 또다시 오프너로 활용했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다익손에 이어 나온 김원중의 난조와 사회인야구팀의 도전장을 받는 수비 불안이 겹치며 연패는 3으로 늘어난 것. 결국 다시 꼴찌로 추락했다. 그나마 리드오프로 나선 김동한이 3안타 2득점 경기를 펼친 게 팬에게 위안을 줬다. 

[잠실 경기 MVP] 


린드블럼의 역대급 시즌이 끝날 줄을 모르고 있다. 7이닝을 던지며 6피안타 3실점 10K로 19승째를 올렸다. 3실점 한 게 아쉬울 정도로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5월 22일 KT전에서 7연승이 끝난 후 12연승을 질주. 특히 롯데전에는 4전 전승. 또 평균자책점(2.03)-다승(19)-탈삼진(152)-승률(0.950)이라는 투수 4관왕의 꿈도 영글어가고 있다.

[어제의 사진] 


최고의 투수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 프로스포츠의 기본은 팬이고, 팬이 없이는 존재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선수의 행동. '덕분에...'라는 말을 잊고 살게 되는 요즘,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팬들에게 엄지 척! [사진=스포츠동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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