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준우승' 엄원상 승리기원 시구
조회수 2019. 6. 30. 12:40 수정
KIA타이거즈가 오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엄원상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엄원상은 이날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엄원상은 국가대표팀 배번 11번이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입니다.
광주 금호고를 졸업하고 광주FC에서 뛰고 있는 엄원상은 지난 16일 막 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 대표팀에서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하며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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