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투수 오주원,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 기념 시상식 실시
조회수 2019. 6. 13. 12:20 수정
키움 히어로즈는 14일(금)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오주원의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 기념 시상식을 실시합니다.
팀에서는 송신영(2011시즌), 이정훈(2013시즌), 마정길(2015시즌)에 이은 네 번째이고, 좌완투수로는 팀 최초의 기록입니다.
시상식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김치현 단장이 오주원 선수에게 상금 200만원과 기념액자를, 장정석 감독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합니다. KBO에서도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상패와 꽃다발을 전할 예정입니다.
2004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한 오주원 선수는 입단 첫 해 10승 9패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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