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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우승팀' 대한민국, 쿠바-호주-캐나다와 함께 C조 편성

조회수 2019. 4. 15.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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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WBSC 홈페이지 캡쳐]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 일정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KBO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와 함께 15일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제 1회 대회 우승팀인 대한민국은 쿠바와 호주 그리고 캐나다와 함께 C조에 속해 서울에서 예선 라운드를 치릅니다.

 

각 조 상위 2개 팀은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조 편성 공개 후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초대 챔피언 팀을 이끄는 감독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015년 초대 우승의 추억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명승부들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야구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도 달려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대만과 호주보다 더 나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쳐야 올림픽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팀 서울라운드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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