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13일(토) 한화전 걸그룹 '그레이시' 시구 및 시타

조회수 2019. 4. 12.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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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는 13일(토)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그레이시’의 예나(20)와 신영(20)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날 경기 시구는 예나가 하고, 시타는 신영이 맡는다. 클리닝타임에는 축하 공연을 펼칩니다.

 

예나와 신영은 1군 경기뿐만 아니라 오후 1시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진행하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도 시구와 시타를 합니다.

 

1군과 퓨처스팀의 홈구장이 서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고, 같은 날 홈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고양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예나와 신영은 “고척과 고양에서 펼쳐지는 두 경기 모두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많은 관중 분들 앞에 서게 돼 긴장이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올 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고양히어로즈가 우승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저희 ‘그레이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그라운드키즈런’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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