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구로 인한 민병헌 부상에 대한 입장 발표
조회수 2019. 4. 5. 19:11 수정
- 경기 중 사구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당한 민병헌과 롯데 구단에 유감의 뜻 전달
- 경기 직후 박민호 민병헌에 사과 문자 보내고, 단장, 감독도 유감과 위로의 뜻 전해
SK 와이번스는 5일 전날(4일) 경기 중 사구로 인한 민병헌 선수의 부상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의 뜻을 발표했습니다.
SK는 4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박민호 선수의 몸 쪽 공이 민병헌 선수의 좌측 손에 맞아 부상을 당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부상이 완치되기 바란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SK는 4일 경기 종료 직후 박민호 선수는 민병헌 선수에게 사구로 인해 심한 부상을 당한데 대해 죄송하고 빨리 완쾌해서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손차훈 단장과 염경엽 감독도 경기 후 롯데 이윤원 단장과 양상문 감독에게 각각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한 구단 핵심전력의 손실에 대한 유감의 뜻과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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