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KBO 리그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22일), 각 팀의 개막 엔트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십 수년 동안 엔트리에 있는 선수도 있고, 올해 처음 개막 엔트리에 들어온 신인도 들어가있네요! 그렇다면 올해 개막 엔트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개막 엔트리 주목할 점은?

이번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총 267명이며, 키움 26명, KIA 25명을 제외한 8개 구단은 27명이 등록됐습니다. 팀 별 엔트리 등록 인원은 최대 27명입니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112명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입단한 신인선수 중에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두산 김대한, 한화 노시환, 키움 박주성, KIA 김기훈, 삼성 원태인, LG 정우영, KT 손동현 등 7명 이고, 모두 고졸신인입니다. 외국인선수는 27명이 포함됐습니다.

개막전 엔트리에 등록된 현역선수의 평균 연봉은 2억9,195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각 팀별 엔트리를 살펴볼까요?

* SK 와이번스

*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

* 키움 히어로즈

* KIA 타이거즈

* 삼성 라이온즈

*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 KT 위즈

* NC 다이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