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화 이글스 새 홈구장 입지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결정
조회수 2019. 3. 21. 11:27 수정
한화 이글스의 새 홈구장 입지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으로 결정됐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정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밭종합운동장은 한화 이글스 현 홈구장인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총 136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만 2천석 규모로 2025년 개장을 목표로 합니다. 허 시장은 지난해 야구장 신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동구 대전역 주변과 한밭종합운동장, 대덕구 신대동, 유성구 구암역 인근 등을 후보지로 검토해왔지만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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