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2019 CAMP 2 종료

조회수 2019. 3. 7.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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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다이노스 2019 CAMP 2를 종료했습니다. 오전 9시 30분 미팅 후 마지막 야수조 배팅, 투수조(4일 경기조 제외) 불펜 피칭 진행하고 선수단 미팅으로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이동욱 감독은 선수단 미팅에서 “CAMP 2에서 고생한 프런트, 코칭스태프, 선수단에 감사의 말 전한다. 감독 입장에서 부상자가 나오는 것이 가장 힘든데 모든 인원이 집중했기에 부상자 없이 처음 인원 그대로 귀국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항상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CAMP 2에서 우리 팀 선수들이 준비하는 것을 보니 2019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다. 고생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CAMP 2 MVP는 코칭스태프의 의견으로 정해졌던 것과 달리, 코칭스태프, 선수단, CAMP 2를 함께한 프런트 직원들의 전체 투표로 정해졌습니다.

 

투수 MVP로는 김영규가, 야수 MVP로는 지석훈이 뽑혔습니다.

출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출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지석훈은 “고등학교 이후 첫 MVP를 받은 것 같다. 선수들과 구단 프런트가 함께 뽑은 MVP라 더 영광이다. 기분 좋게 시작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 감독님, 코치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시범경기와 함께 정규시즌이 시작되는데 내 자리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NC 선수단은 OZ 203편으로 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20분 한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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