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결과를 야친이 대신 정리해드립니다!

- 이해창 "승리의 보탬이 되는 홈런을 쳐서 기쁘다"

"스프링캠프 마지막 경기의 승리에 보탬이 되는 홈런을 쳐서 기쁘다. 캠프 기간 동안 부상 당하지 않고 잘 마무리해서 만족스럽다. 시범 경기와 정규 시즌에서도 이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 윤강민 "캠프에서 자신감 많이 얻었다"

"캠프 4경기에서 안타를 하나도 주지 않아 기쁘고 자신감도 얻었다. 시범경기와 함께 정규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지금의 밸런스를 최대한 유지하겠다"

- 박민우 "시즌 전 빠른 공을 볼 수 있어서 긍정적"

"시즌 들어가기 전에 미국 팀들의 빠른 공을 볼 수 있어서 긍정적이다. 캠프에서 고생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 이동욱 감독 "박민우, 좋은 타격감 보여" 

"캠프 마지막 경기까지 박민우가 제일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고, 윤강민과 김영규도 5선발 후보답게 좋은 피칭 했다. 장현식 또한 마지막까지 마무리 후보로서 건강한 모습 확인할 수 있었다. 평가전이지만 승리함으로써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했다. 마지막 경기 모두 고생했다"

* LG - 한화, 롯데-KIA, SK-삼성, 두산의 자체 청백전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