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훈·김창평 등 포함' SK 와이번스,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실시
조회수 2019. 2. 25. 11:36 수정
SK 와이번스는 2월 26일(화)부터 내달 10일(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12박 13일 일정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합니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주장 이재원을 비롯한 선수 38명 등 총 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선수단은 롯데 자이언츠(2회),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총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개막전을 대비하여 선수단 전력을 최종 점검 할 예정입니다.
한편, 선수단은 2월 26일(화) 오후 2시 35분 대한항공(KE735편)을 통해 출국하며 3월 10일(일) 오후 8시 40분 대한항공(KE736편)을 통해 귀국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