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습경기(19.02.14)

조회수 2019. 2. 14. 1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결과를 야친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 김기훈 "내 점수는 30점이다"

"아쉬운 경기다. 평소처럼 던지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앞으로 훈련하면서 밸런스에 중점을 둬야할 것 같다. 오늘 내 점수는 30점이다. 이제 처음 던진 것이니 앞으로 경험 쌓아서 어떻게 카운트 승부할지 공부하겠다."

 

* 강상수 코치 "김기훈 아직 고등학생 티 못벗었다"

"확실히 고등학생 티를 못벗었다.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보니까 붕 떠 있었다. 그만큼 긴장을 한 것 같다. 청소년 대표에서 아무리 큰 경기를 했다고 해도 프로 데뷔전이다. 어찌됐든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사진=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터너, 김기훈

* 이학주 "수비 아직 부족하다"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볼이 안맞아서, 세 번째 타석에선 편하게 치자고 생각했다. 직구였는데 볼이 잘 보였다. 수비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안정감있는 캐치와 플레이를 위해 더 많이 훈련하고 깨달아야 할 것 같다."

 

* 김성훈 "컨트롤 제대로 안됐다"

"컨트롤 위주로 생각하고 등판했는데 생각보다 아쉽다. 낮게 잘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타자가 잘쳤다. 개막전까지 제구력과 구종 추가를 개막 전까지 완벽히 익히도록 하겠다."

출처: [사진=각 구단 제공] 김성훈, 최채흥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