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前 SK 와이번스 감독, 캠프지 방문

조회수 2019. 2. 8. 11:3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의 트레이 힐만 전임 감독이 7일(현지시간) 오후 1시에 SK의 스프링캠프가 치러지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에 방문했습니다.

 

힐만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그리고 다저타운 관계자들과 차례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 힐만 감독에게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모조품)와 언론사 시상식에서 수상한 18시즌 올해의 감독상, 우승반지 등을 전달했습니다.

 

선물을 전달받은 힐만 감독은 “지금까지 야구 인생에서 정말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지만 여러분들과 2년동안 함께 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항상 SK를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SK가 5년 넘게 우승을 지속하길 바라겠다. 우승 트로피와 반지 등을 준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후 힐만 감독으로부터 선수들에게도 선물이 전해졌습니다. 힐만 감독은 본인의 현재 소속팀인 마이애미 말린스의 기념품(크로스백, 모자, 티셔츠 등)을 준비했으며 각 선수마다 개별적으로 인사말을 나누며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출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출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출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출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출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