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일간 진행' 롯데, 2019시즌 해외 전지훈련 실시
조회수 2019. 1. 30. 09:43 수정
롯데 자이언츠는 1월 30일(수)부터 3월 9일(토)까지 총 39일간 대만 카오슝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2019시즌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전지훈련에는 양상문 감독 등 코칭스태프 14명과 선수 47명이 참가하며 30일 김해공항(오전 10시 40분, BX795)을 통해 대만 카오슝으로 출국합니다.
선수단은 카오슝에서 대만 프로팀(푸방, 라미고, 통일, 중신)과의 연습경기 네 차례를 포함한 훈련일정을 소화한 후 2월 25일, 오키나와로 이동해 국내 타 구단(SK, 삼성, 한화, 기아)과 총 7경기를 치르며 실전감각을 익히게 됩니다.
전지훈련은 3월 9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 롯데 자이언츠 전지훈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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