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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은 적게, 삼진은 많이!' 2000년대 이후 K/BB TOP 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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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진=각 구단 제공]

투수들은 조금이라도 볼넷 허용을 최소화하고, 삼진으로 타자들을 압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2000년대 이후 정교한 제구를 선보인 투수는 누구인지 K/BB(탈삼진/볼넷 비율)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 KBO 정규시즌 K/BB TOP 3

출처[기록=STATIZ.co.kr]
*​2000년대 이후 KBO 정규시즌 K/BB TOP 3

출처[기록=STATIZ.co.kr]
1. 우규민(LG, 2015년)

출처[사진=LG 트윈스 제공]

2000년대 이후 가장 높은 K/BB를 기록한 선수는 바로 우규민입니다.


우규민은 2015년 선발 투수로서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이닝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덕분에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우규민 2013~2015 KBO 정규시즌 성적

출처[기록=STATIZ.co.kr]
*2015 KBO 정규시즌 FIP TOP 3

출처[기록=STATIZ.co.kr]

삼성 이적 이후 아쉬움을 남겼던 우규민은 허리 통증을 털어내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입니다.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보직과 관계없이 올해 컨디션을 잘 조절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자군단에 힘을 보탤 우규민의 호투를 기대해봅니다!

2. 소사(LG, 2018년)

출처[사진=LG 트윈스 제공]

'장수' 외국인 투수 소사도 지난해 높은 K/BB를 나타냈습니다. 윌슨과 함께 최고의 원투펀치를 구축하며 선발진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줬습니다.

*소사 KBO 통산 성적

출처[기록=STATIZ.co.kr]

특히 넥센에서 LG로 팀을 옮긴 이후 매년 180이닝 이상 소화했고, 지난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개인 성적만큼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2018 KBO 정규시즌 FIP TOP 3

출처[기록=STATIZ.co.kr]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정들었던 KBO리그를 떠난 소사는 대만 프로야구(CPBL)의 푸방 가디언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많은 KBO리그 팬들이 힘 있는 그의 투구를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3. 윤성환(삼성, 2015년)

출처[사진=삼성 라이온즈]

2000년대 후반 이후 줄곧 꾸준한 활약을 펼친 윤성환은 2015년에도 정교한 투구를 바탕으로 토종 에이스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윤성환 KBO 주요 성적

출처[기록=STATIZ.co.kr]

한 시즌 동안 17승을 거둔 윤성환은 K/BB뿐만 아니라 다른 지표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2015 KBO 정규시즌 K/BB·WHIP·QS+ TOP 5

출처[기록=STATIZ.co.kr]

그러나 최근 3년간 부진에 빠지면서 2015년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올핸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윤성환 2016~2018 KBO 정규시즌 K/BB·FIP

출처[기록=STATIZ.co.kr]

올 시즌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투수들의 정교한 피칭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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