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019시즌 선수단 배번 확정
조회수 2019. 1. 24. 12:06 수정
LG 트윈스는 24일(목)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습니다.
유지현 수석코치와 이병규 코치는 현역 시절 등번호인 6번과 9번을 다시 답니다. 팀 프렌차이즈 레전드 스타 출신 코치에게 예우와 존중 차원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주고, 선수들에게는 존경심과 동기부여를 줄 것으로 기대하는 차원입니다.
특히, 이병규 코치의 9번은 영구결번이지만 ‘자신만 달 수 있는 번호’라는 의미에서 다시 선수 시절의 등번호를 받게 됐습니다.
*코칭스태프 등번호 변경 명단
*신규 등번호 명단
*2019 신인 선수 등번호 명단
*등번호 변경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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