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과 훈련' 아베 신노스케 "아주 좋은 자극이 됐다"
조회수 2019. 1. 22. 11:01 수정
요미우리의 아베 신노스케가 두산 베어스의 박세혁과 합동훈련을 마친 뒤 소감을 전했습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22일, 괌에서 자율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아베와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아베는 "한국의 젊은 선수와 함께 훈련해 좋은 자극이 됐다"고 말하며 "일본의 추위에 적응해 몸상태를 보면서 캠프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세혁은 지난해 두산 타격코치였던 고토 고지 코치와 아베와 친분이 깊은 조인성 두산 배터리코치가 둘의 합동훈련을 주선했습니다.
아베와 훈련을 마친 박세혁은 올 시즌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박세혁 2018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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