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019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 완료
조회수 2019. 1. 18. 17:46 수정
LG 트윈스는 18일(금) 2019년 재계약 대상자 42인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외야수 채은성은 연봉 1억 1천만원에서 181.8% 인상된 3억 1천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투수 정찬헌은 7천 5백만원 인상된 1억 7천만원, 외야수 이천웅은 7천만원 인상된 1억 5천만원에 계약하여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LG 트윈스 2019시즌 주요 선수 연봉 계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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