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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지역 8개 중학교 야구부에 1억원 상당 야구용품 기부

조회수 2019. 1. 16.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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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의 박석민이 NC 문화재단과 함께 연고지역 8개 중학교 야구부에 1억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박석민이 지역 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 의사로 이루어졌으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야구공, 글러브, 배트, 의류 등의 야구용품을 전달했습니다.

 

박석민은 "내 기부로 후배들이 물질적인 이익을 얻기보다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성인이 되었을 때 내가 했던 것처럼 다음 후배들에게 따뜻함을 이어서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기부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조금 더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힘 닿는 데까지 계속 주변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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