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최형우의 기록에 도전하는 러프
조회수 2019. 1. 5. 12:57 수정
지난 2년간 맹활약을 펼치며 삼성 팬들의 사랑을 받은 러프. 지난해 외국인 타자들 가운데 로하스, 로맥, 호잉과 함께 리그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던 그는 이제 이승엽과 최형우에 이어 삼성 타자 최초 3년 연속 이 부문 기록에 도전합니다.
* 러프 KBO 무대 성적
러프는 국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도 풀타임을 소화하고 싶고 KBO 무대에서 한번도 플레이오프를 뛰어본적이 없는데 올해 꼭 뛰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외국인 타자 WAR 순위
나바로 이후 삼성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과연 3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며 이승엽·최형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삼성 역대 30홈런 이상 외국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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