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친이 진행한 6개 부문 선호도 투표, 그 결과는?
야구친구에서 연말을 맞이해 약 보름 동안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호도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페이스북, 야구친구 앱,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카카오스토리에서 투표에 참여해주신 야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투표를 통해 어떤 결과들이 나왔을까요?
1. 선호 방송사 투표
선호도 투표 첫 부문은 선호 방송사였습니다. 12일(수) 하루 동안 진행된 예선 투표에 총 262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투표 결과, 야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송사 1위는 38%의 SBS SPORTS로 나타났고 2위는 30% MBC SPORTS+로 나타났습니다.
13일(목)부터 14일(금) 오전까지 야구친구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결선 투표에서는 총 3,390분께서 투표에 참여해주셨고, 56%(1,892표)의 SBS SPORTS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MBC SPORTS+는 44%(1,498표)를 기록했습니다.
2. 선호 캐스터 투표
16일(일)에 진행된 예선 투표에 총 22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1위는 MBC SPORTS+의 한명재 캐스터, 2위는 SBS SPORTS의 정우영 캐스터였습니다.
MBC SPORTS+의 정용검 캐스터가 8%로 3위, SBS SPORTS의 윤성호 캐스터가 5%로 4위를 차지했고 정규시즌에 '야구친구 풀카운트'에 참여했던 임용수 캐스터도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17일 야구친구 페이스북에서 실시한 결선 투표에서는 총 6,685표 중 MBC SPORTS+의 한명재 캐스터가 52%(3,514표)의 득표를 차지하면서 '야친이 뽑은 최고의 캐스터 1위'에 올랐습니다. SBS SPORTS의 정우영 캐스터는 47%(3,171표)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 선호 해설위원 투표
선호 캐스터 투표와 함께 진행됐던 '선호 해설위원' 투표에는 총 177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예선 투표 결과, SBS SPORTS의 이순철 해설위원이 49%의 득표율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2위는 MBC SPORTS+의 허구연 해설위원, 3위는 MBC SPORTS+의 정민철 해설위원이었고 차명석 前 해설위원, KBSN SPORTS의 장성호 해설위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18일(화) 야구친구 페이스북에서 실시했던 결선 투표에서는 총 5,395표 중 SBS SPORTS의 이순철 해설위원이 59%(3,230표)를 차지하면서 '야친이 선호하는 해설위원 1위'에 올랐습니다. MBC SPORTS+의 허구연 해설위원은 40%(2,165표)를 받으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
4. 선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투표
20일(목) 하루 동안 예선 투표가 진행됐고, 총 109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1위는 40%의 득표를 차지한 MBC SPORTS+의 '베이스볼투나잇', 2위는 KBSN SPORTS의 '아이러브베이스볼'이었습니다.
21일(금)에는 야구친구 페이스북에서 '야친이 선호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결선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총 1,044표 중 MBC SPORTS+의 베이스볼투나잇이 58%(605표)를 차지하면서 '야친이 선호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됐습니다. KBSN SPORTS의 아이러브베이스볼은 42%(439표)를 받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5. 선호 여자 아나운서 투표
23일(일) 하루 동안 진행된 '야친이 가장 선호하는 여자 아나운서' 예선 투표에 총 173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1위는 38%를 차지한 SBS SPORTS의 김세연 아나운서, 2위는 28% KBSN SPORTS의 이향 아나운서였습니다.
이튿날 야구친구 페이스북에서 실시했던 '야친이 선호하는 여자 아나운서' 결선 투표에서는 총 3,769표 중 SBS SPORTS의 김세연 아나운서가 64%(2,411표)를 차지하면서 '야친이 선호하는 여자 아나운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에 오른 KBSN SPORTS의 이향 아나운서는 36%(1,358표)를 받았습니다.
6. 선호 월요 프로그램 투표
26일(수) 하루 동안 진행된 '선호 월요 야구 프로그램' 예선 투표에는 총 108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1위는 52%의 득표율을 나타낸 SBS SPORTS의 '주간야구', 2위는 MBC SPORTS+의 '야구중심'이 차지했습니다!
27일(목) 야구친구 페이스북에서 실시했던 '야친이 선호하는 월요 야구 프로그램' 결선 투표에서는 SBS SPORTS의 주간야구가 85%의 높은 득표율로 '야친이 선호하는 월요 야구 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MBC SPORTS+의 '야구중심'은 15%(199표)를 받으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
'선호하는 방송사'를 시작으로 '야친이 선정한 올 시즌 최고의 캐스터와 해설위원', '최고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과 '선호하는 여자 아나운서'에 이어 '선호하는 월요 야구 프로그램'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최고의 중계를 위해 노력해주신 방송사와 중계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