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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비타민C 먹어야될까? 발라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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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다른 채소에 비해 적지 않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 미용이나 건강 식품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이가 갖고 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성분은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질이 있다. 

그렇다면 오이의 비타민C는 왜 파괴되지 않고 보존이 되는걸까, 오이 100g당 비타민C는 얼마나 섭취되고 파괴될까, 오이를 먹으면 과연 우리 몸에 이득일까 하면서 궁금증이 생길 수 있는데, 오늘은 오이보다 비타민C에 포커스를 맞춰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오이의 신비로운? 효능은 다음 과학시간 때)

비타민C는 미백, 노화방지, 피부의 치유와 재생, 항산화 작용, 콜라겐 형성 촉진 등 피부에게 만병통치약이다. 다만, 우리 몸은 비타민C를 자체 생산해낼 수 없기 때문에 따로 비타민C를 보충하기 위해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먹던가 바르던가이다.

바르는 비타민C


피부 미용이 목적이라면 먹는 비타민C보단 바르는 비타민C가 대체적으로 우세하지만 비타민C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산도가 pH2~3인 강한 산성이라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시에 피부가 민감해질 수도 있다.


여담으로 반면에 콜라겐(돈피 콜라겐)은 입자가 커서 피부로 발랐을 때 흡수시키기 어렵다보니 먹는 것이 효과가 더 뛰어나다. 다만 족발이나 닭발에 함유되어 있는 콜라겐은 쫄깃함을 위함이지, 체내에 흡수도 잘 안될뿐더러 대부분 배출된다.


다시 비타민C로 돌아와서 얘기하자면 앞서 말한 것처럼 비타민C는 만병통치약이지만 굉장히 쉽게 파괴되는 영양소라 제품으로 제조 시에 효능ㆍ효과를 유지시키기 어렵다.


공기와 빛 그리고 열에 의해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보관이슈까지 생겨버린다. 때문에 바르는 비타민의 경우 회사 기술력이 관건이 되겠다. 

또한 순수 비타민C의 경우 효과는 좋지만 강한 산성을 띄기에 자극적이다. 그렇다 보니 대신 비타민C 유도체를 사용하긴 하는데, 같은 효능은 있지만 얼마나 피부 속으로 침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자극이냐, 효과냐 선택의 갈림길)


때문에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화장품을 바른다면 우선 소량으로 여러 번 테스트 후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바르는 비타민C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은 미백과 탄력, 안티에이징, 콜라겐 형성 촉진, 피부 면역력 증가 정도가 있다.

먹는 비타민C


요즘 시대에는 흔하지 않지만 체내에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괴혈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예전 유럽에서는 긴 기간동안 항해한 선원들이 괴혈병으로 죽어나가고는 했는데,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나고 빈혈과 고열증에 시달리다 심부전증으로 죽게되는 무서운 병이다. 


또한 시험기간, 프로젝트기간 등 수면이 부족해지는 시기에 생기는 구내염도 비타민C를 보충해주면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챙겨먹는 것이 좋다.


먹는 비타민C의 경우 물과 함께 삼키는 알약, 씹어먹는 약, 마시는 음료, 보통 3가지 형태로 접해볼 수 있다. 


이 3가지 중 가장 추천하지 않는 방법은 씹어먹는 약인데, 비타민C는 강한 산성을 띄기 때문에 씹어먹거나 음료를 입에 오래 머금고 있는다면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층이 손상되어 부식될 위험이 높아진다. 


구내염 또는 치아가 약한 사람은 알약 형태로 삼키는 방식이 가장 좋고, 만약 알약을 삼키기 어렵다면 음료를 빨대로 마실 것.

하루 권장량은 나라마다 다르기는 한데, 보통 50~100mg 정도이다. 그런데 이 권장량을 무시하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이 있는데, 하루에 1000~3000mg 이상을 복용하거나 주사로 맞는 방법이다.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귤로 치자면 약 60~180개) 그렇기 때문에 고함량 비타민C 알약으로 섭취해야 되는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한다. 


차라리 비타민C 한가지 영양소에 올인하는 방법보단 다른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같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체내 초과량은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며, 체내축적이 되지는 없으나 과복용 시 설사, 요로결석,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특히나 신장기능이 원래 약했거나 관련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복용하기 전 주치의와 상담을 해보길 권장한다.


먹는 비타민C로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은 항산화 작용, 콜라겐 형성 촉진, 기억력 유지 도움, 혈관 기능 장애 회복, 피로회복 정도가 있다.

비타민C, 바를 때와 먹을 때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다. 그리고 각각 장단점은 있으니 주의해야될 사항도 있다. 


바를 때에는 내 피부타입(민감한지, 흡수가 잘되는지 등)에 맞춰 순수 비타민C와 비타민C 유도체 중 선택해야 하며, 얼마나 효능ㆍ효과를 유지시켰는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먹을 때에는 약 6시간 후 자연스레 배출이 되기 때문에 한 번에 하루치 양을 먹기보다는 식후에 맞춰 나눠서 먹는 것이 더 좋은데, 몇 mg를 어떤 식으로 나눠 먹을 지 고민해봐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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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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