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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알못 남자 직원 눈으로 본 프라이머의 용도는

조회수 2019. 7. 22. 13: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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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요즘 유난히 더 피지 분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많은 분들이 여름철 모공 관리에 신경 쓰곤 하죠. 특히 남성분들은 여성보다 피지 분배가 더 활발하기 때문에 모공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 남자들이 모르는 뷰티 꿀템, 프라이머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그럼 같이 보러 가볼까요?

과연 남자 에디터 분은 프라이머의 존재를 알고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그래서 코랄 립스틱 편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쳤던 에디터 L에게 “이거 어디에 쓰는 건 줄 아시나요?”하고 물었어요.

대답은 역시 NO! 보통 프라이머가 스킨톤에 맞춰 나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에디터 L은 프라이머를 보고 “BB크림인가요?”라는 질문을 했죠. 로션처럼 부드러운 제형이라 더 그렇게 생각한 것 같아요.

여자 에디터들의 조언에 따라 프라이머를 바른 손등에 쿠션을 두드려보기도 했는데요. 마치 손으로 고기를 집듯 과감하게 퍼프를 움켜뒨 저 손… 촬영을 돕는 여자 에디터들에게 헛웃음을 자아내게 했죠. 그래도 쿠션을 바르니 에디터 L은 “뭔가 다르다"라며 감탄을 했어요. 물론 어떤 점이 다른지는 캐치하지 못했죠.

보다 못한 말린 장미 덕후 에디터 H가 프라이머에 대해 설명해주기 시작!

프라이머는 요철이 있는 피부 위에 얇은 막을 형성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뷰티 꿀템이에요. 보통 모공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프라이머를 사용할 때는 꼭 소량만 짜는 게 중요해요. 손가락의 열을 이용해 잘 녹여준 뒤, 모공, 요철이 있는 곳에 잘 펴 발라주면 완성이죠.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 부각되는 부분이 감쪽같이 가려졌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올려주면 바로 꿀 피부로 변신하는데요. 가끔 욕심이 과해져 너무 많은 양을 바른다면, 프라이머가 베이스 제품에 밀릴 수 있어요. 모공이 깊다면 꼭 소량으로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에디터 L은 프라이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남자한테도 정말 좋겠네요"라고 감탄했어요. 아무래도 남성이 여성보다 피지 분배가 활발하기 때문에 모공이나 요철도 더 심할 수 있죠. 평소 화장에 관심이 있던 남자분이라면 프라이머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연한 제품을 탐냈던 에디터 L처럼 말이죠!

남자 직원의 눈으로 본 모공 프라이머, 잘 보셨나요? 사실 프라이머는 가벼운 화장을 즐긴다면, 여성분들도 잘 모르는 뷰티템 중 하나인데요. 그래도 오늘 야다가 프라이머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메이크업을 할 때 200%로 활용할 수 있겠죠? 그럼 이상으로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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