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을 그윽하게 만들어 줄 음영 섀도우 저렴이 VS 고렴이

조회수 2019. 4. 2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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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투데이

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요. 꽃 피는 봄에는 역시 분홍빛의 색조 메이크업이 인기가 많죠. 그러나 언제나 공들여 화장을 할 수는 없는 법! 한 가지 섀도우로도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나는 법이 있는데요. 바로 음영 섀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음영 섀도우 고렴이와 저렴이를 비교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으니 골라서 구하기 좋겠죠? 그럼 같이 보러 가볼까요?

출처: 맥, 아리따움

맥 소바는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한 제품으로도 유명하죠. 배우 한예슬 씨는 물론, 수지 역시 팬미팅 현장에서 섀도우 종류를 묻는 팬에게 소바를 사용했다고 답한 적 있죠. 소바 저렴이라고 알려진 얼쓰 역시 이미 로드샵 음영 섀도우로 유명한데요. 과연 이 두 제품은 얼마나 비슷할까요?

출처: 맥, 아리따움, beauty & le chic

아쉽게도 두 제품은 비교하기는 다른 제품이었어요. 두 제품 모두 은은한 펄이 있어 음영 메이크업 섀도우로 소문이 나 있기는 한데요. 맥 소바는 섀딩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거의 완벽한 브라운 색상이었죠. 반면에 아리따움은 붉은 기가 있어 베이스로 사용하기 더 좋답니다.

출처: 바비브라운, 미샤

바비브라운과 미샤는 패키지부터 비슷한데요! 검은색 케이스와 정가운데 적힌 브랜드 로고는 형제처럼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제품 사진으로는 완전히 다른 색 같은데 과연 두 색상이 비슷했을까요?

출처: 바비브라운, 미샤

약간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음영 섀도우 고렴이와 저렴이라고 소문이 날만 했습니다. 바비브라운 토스트는 이름처럼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빵을 연상시키는데요. 약간 핑크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자가 고와 한 번에 발색이 된답니다. 반면 미샤 치아바타는 더 오렌지색을 띠는 브라운 색상이었답니다.

출처: 로라메르시에, 에뛰드하우스

로라메르시에 진저도 '수지 섀도우'로 유명하죠. 국민 섀도우라고 불릴 만큼 자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뛰드 하우스도 섀도우로는 명성이 자자한데요. 특히 캐시미어 핏 아이즈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세일 때 노리면 좋은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죠.

출처: 로라메르시에, 에뛰드하우스

이 두 제품은 앞선 제품들과 달리 거의 흡사했어요. 이름도 진저와 진저 헤이즐넛이라서 자매 같은 느낌도 들지 않나요? 약간 달랐던 점은 둘 다 살구색을 띠는 건 맞지만, 에뛰드 하우스의 진저 헤이즐넛이 살짝 더 분홍기가 돌았답니다.

음영 메이크업만큼 간단하고 예쁘건 없죠! 혹시 음영 섀도우를 사려고 망설이고 계셨다면 이 비교를 통해 마음을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그만큼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섀도우들이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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