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다이어트 망치던 최악의 점심 습관 살펴보니
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요. 다이어트를 위해 사무실 책상이나 차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거나 아예 점심을 건너뛰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건강에도 안 좋을뿐더러 다이어트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오히려 잘못된 점심 식사 습관들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도 “이런 행동이야말로 체중 감량 시도를 물거품으로 돌릴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가 된다"라고 충고합니다. 미국의 여성 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점심 식사 습관 5가지를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다이어트라는 이유로 잘못하고 있는 점심 식사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보통 4시간마다 영양공급이 이뤄져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대 6시간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점심을 건너뛰게 되면 오후에 공복감이 심해져 저녁을 과식하게 되고 신진대사를 느리게 만들어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모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점심을 건너뛰는 경우는 효과적인 칼로리 소모가 방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오후에 공복감이 심해져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꼭 염두해두어야겠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충분한 식사를 했어도 이를 인식하기 어려워 오히려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더부룩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다 보면 급히 처리해야 하는 업무, 점심시간을 이용한 휴식 등을 목적으로 스마트폰을 보며 식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컴퓨터나 스마트폰,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정신을 혼란하게 하여 배가 꽉 찼음에도 인식하지 못하고 평소 식사량에 비해 과식하게 된다는 점! 다소 놀랍기도 하고 새로운 사실인데요. 앞으로 식사를 할 때 스마트폰은 잠시 덮어두는 게 좋겠죠?!
다이어트를 위해 밖에서 샌드위치나 샐러드 사드시는 분들이 많죠. 생각 외로 시중에 판매 중인 샌드위치나 샐러드의 소스와 드레싱이 고칼로리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또한 드레싱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열량이 들어갑니다.
시중에 파는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사드시는 것보다는 소량이라도 직접 집에서 도시락을 만들어오는 경우가 좋아요. 테이크아웃용으로 판매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은 언뜻 보면 건강에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숨어있는 열량이 많다는 점 잊지 말고 구매 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이동 중 걸어가며 식사를 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연구에 따르면 서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앉아서 먹는 사람보다 칼로리를 30%나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앉아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하였는데요. 서서 먹는 사람은 앉아서 먹는 사람보다 칼로리를 약 30% 정도 더 섭취한다고 하니 바쁘더라도 식사는 앉아서 제대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사 후 자판기에서 시원하게 탄산음료를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탄산음료는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는 오히려 공복감을 불러올 수 있으며 배를 더부룩하게 해서 피로감을 초래하게 됩니다. 탄산음료는 배를 오히려 더 고프게 하고 더부룩하게 만들어 피로감을 초래하죠. 또한 칼로리도 높으니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활동량이 점점 많아지는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하루에 먹을 음식량의 절반 정도를 섭취하고, 에너지를 저장하는 쪽으로 생체 리듬이 바뀌는 저녁에는 음식을 적게 섭취하도록 하며, 음식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보다는 소량씩 배고플 때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메뉴를 다양하게 섭취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식욕을 돋게끔 하지 말 것이며 산책이나 조깅 또는 요가, 스트레칭 등으로 어느 정도의 에너지 소모량을 만들어주면서 점진적으로 장기간 올바른 음식습관을 갖는 것! 잊지 말고 더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점심 식사도 해결하시길 바래요. 이상 나도 모르게 다이어트 망치던 최악의 점심 습관 살펴보니의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