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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고 화장 안지우고 자는 분들아 꼭 알아야하는 사실

조회수 2019. 4. 1. 18: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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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음식도 하는 것보다 설거지가 귀찮고 힘들듯이 메이크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귀찮다는 사실을 많은 여성분들은 공감할 거예요.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실제로 한 번쯤은 지친 몸에 이끌려 바로 침대로 직행했던 경험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역시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특히나 화장을 지우고 않고 자는 것은 피부 건강에 상당히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들었을 시, 피부에 발생하는 엄청난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밖에서 돌아온 채로 그대로 잠들어 버린 다음 날이면 유독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짐을 느껴집니다. 때로는 피부에 오돌토돌한 트러블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이처럼 누구보다 피부가 안 좋아졌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는 사람은 어제 클렌징을 잊어버리고 잠든 나 자신입니다.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하지만 명확히 내 피부에 지금 어떤 변화가 발생한지 모르기 때문인지 ’하루쯤이야’, ‘한 번쯤이야’라는 마음으로 넘기기 십상이죠.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면 전 지우지 않은 화장품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온갖 미세먼지와 노폐물이 묻은 피부를 제대로 씻지 않고 잔다면 당연히 피부 트러블을 불러올 것입니다.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도 물론이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요. 


우선, 첫 번째로 화장을 안 지우면 죽은 각질이 떨어지지 못해 묵은 각질이 됩니다. 그리고 이 묵은 각질들이 모공의 출구를 막아버리면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두 번째로, 피부에 남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들이 피부 재생 능력을 저하시켜 여드름 유발성 세균 번식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피부 트러블의 요인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우지 않은 화장품과 여러 노폐물이 뒤엉키면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가려움증을 느껴 피부를 긁게 되면 2차 오염과 세균감염이 발생해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되죠.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피부에 쌓여있는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모공에 남아있으면 모공을 더욱 확장시키고 피지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화장품이 피부를 덮고 있기 때문에 피부의 호흡을 방해되고 피부가 제대로 숨을 못 쉬어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는데요. 


모공은 한 번 확장되면 복구하기가 매우 힘들죠. 이로 인해 나중에는 블랙헤드까지 생기게 되므로 반드시 세안 후, 잠드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화장을 지우지 않은 채 잠들면 수분이 빠져나가 푸석푸석한 피부가 됩니다. 그리고 피부 건조는 노화 촉진의 가장 큰 적이죠. 특히 파우더나 가루 형식으로 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잔주름을 일으킬 확률을 높인다고 하는데요.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행동이 피부 노화에 치명적인 또 다른 이유는 생활하며 받는 스트레스는 주름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만드는데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에서 활성산소가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더불어 '피부 재생' 또한 막습니다. 하루 중 피부 재생이 가장 원활하게 일어나는 시간대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인데요. 그러니 이 시간에는 피부가 깨끗해야 피부 재생에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반면에 이때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 재생과 피부 회복을 방해하고 피부 환경을 망가뜨리게 되죠.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귀찮다고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면 ‘색소침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검은색, 갈색 등의 진한 색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색소침착을 일으킬 확률이 크죠. 


눈가가 피부 중에서 가장 얇고 민감한 부분이라는 점에서도 눈가 색소침착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눈가에 색소침착이 발생하면 다크서클처럼 눈가가 거뭇거뭇해지므로 경계할 필요가 있죠. 

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색소침착을 넘어 눈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반드시 지우고 잠들어야 합니다. 눈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면 눈에 가려움증, 충혈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심한 경우에는 다래끼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는 동안, 아이섀도우와 마스카라가 눈 안에 들어가거나 눈가 주위의 민감한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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