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RBB(Really Bad boy)로

돌아온 레드벨벳!

조이는 그동안의 이미지와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하면서  도대체 어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준 레드벨벳 조이

뷰티 아이템을 파헤쳐 봤습니다.

미모포텐 터트린 레드벨벳 조이의

메이크업 아이템을 지금 공개합니다!

레드벨벳 조이의

RBB 메이크업에 사용된

플레이 컬러 아이즈 피치팜은  

눈매의 음영 컬러와 포인트 메이크업에

적합한 피치 톤의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는데요.

컬러가 하나같이 데일리로

쓰기에 과하지 않아서 활용도가 높죠.

또한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한

베이스라 뭉침과 가루 날림이 적어

오랜 시간 선명한 발색과

펄감을 유지 할 수 있는

아이 섀도우 팔레트 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따르면

플레이 컬러 아이즈 피치팜 팔레트에서

상큼자몽티와 자유로운연애중

두 가지 컬러를 섞어 전체적으로 바르고

햇살머금은피치를 언더 애교살

부분에 바른 다음

솔솔말린솔방울로 눈꼬리 뒷부분

음영과 언더 삼각존 음영을 넣어주면

레드벨벳 조이와 같은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이 메이크업에 사용된 블러셔는

고가 브랜드 제품과 유사하기로

유명한  에뛰드하우스의

러블리 쿠키 블러셔,

진저 허니 쿠키 컬러인데요.

펄이 적은 편이라 빛 반사가 적고,

가루날림이 적어 가성비가 뛰어나며

피지와 땀을 흡수하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로 제작해

생생하고 은은한 컬러 발색이

오랜시간 지속되는 블러셔입니다.

내추럴한 오렌지 코랄 컬러의

진저 허니 쿠키로

얼굴과 광대를 감싸듯이

자연스럽게 발색해주면

조이처럼 화사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조이의 섹시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 립 제품은 바로

에뛰드 하우스의 샤인 시크 립라커!

제품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꿀 같은

광채가 흐르는 글로시한 립라커에요. 

기름처럼 번들거리는 광이 아니라,

입술에 착붙되는 오일코팅으로

묻어남이 적죠.

색상도 무려 10가지로

선택의 폭이 아주 넓답니다.

조이가 RBB 메이크업에서 사용한

색상은 슈퍼토마토 컬러인데요.

살짝 오렌지가 섞인 선명한

토마토 레드 컬러로

발색력이 굉장해요.

뻑뻑하게 발리지 않지만,

바르는 순간 순식간에

마법처럼 매트해지는 립라커입니다.

촉촉하다보니 건조하고

추운날씨에도 하루종일 조이처럼

빛나는 입술을 만들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