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가려움+각질까지 한 번에, 셀프두피관리 꿀팁

조회수 2019. 1. 8. 2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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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

두피의 가려움과 각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두피 역시 피부이기에 추운 겨울철에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이 보다 더

쉽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를

만들기 위한 셀프 두피관리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얼굴 피부 미용을 위해 팩을 하는 것처럼,

두피 역시 두피팩을 사용하면 좋아요.

요즘은 모발보다 두피의 중요성을

인식해 헤어 브랜드에서도

두피팩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데요


두피와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서

마사지한 후에 깨끗이 헹궈주기만

하면 되니 두피팩만 있다면

누구든 집에서 편리하게 셀프로

두피관리를 할 수 있어요. 

두피에 있는 피지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탄력과 윤기를 주니

일석이조겠죠?

자기 전에 하는 샴푸

가장 쉽고 보편적으로 할 수 있는

셀프 두피 관리 중 하나입니다.

낮 시간에 저장된 분비물과

외부 활동으로 쌓인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으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자기 전에 따스한 물로

피지를 녹이며 씻어내 주세요. 


이때는 모발 컨디션에 따라

적절한 샴푸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지성 두피라면 세정력은 강하되

컨디셔너 성분이 약한 것으로

건성 두피라면 세정력은 약하되

컨디셔너 물질이 강한 것으로 쓰면 됩니다.

또한, 실리콘이 두피에 남게 되면

노폐물과 엉겨 붙기 때문에

가급적 무실리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많은 분들이 머리를 감을 때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서 머리를 감곤 합니다. 

이는 두피에 자극이 많이 될뿐더러

상처가 나게 될 경우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요.


머리를 감는 데 필요한 것은

손뿐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지만

요즘은 두피 관리계의 새로운

핫 아이템인 샴푸 브러시

급부상 중인데요.

부드러운 실리콘 돌기가

두피의 모공을 열고

묵은 각질 및 노폐물을 제거해

손으로 문지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개운함이 중독적이에요.

빗질은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두피와 모발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역시 단순히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용도가 아닌,

두피 관리용으로도 쓰이고 있죠.

특히 샴푸 전 빗질을 해주면

두피의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제거되는데요.

이는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빗으로 여러 번 머리를 빗어주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와

개운해질 뿐만 아니라

엉킨 머리를 풀어줘서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빗살 끝이 뾰족한 빗은 두피에

상처를 내므로 끝마무리가 매끄럽게

처리된 빗을 사용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머릿결 관리를 위해

모발에 쓰고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들은

다양하지만  정작 두피를 위한

관리 제품은 잘 사용하고 있지 않죠. 


샴푸 직후 젖은 두피에

두피 세럼을 바른 후,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두피에 영양분이 흡수되면서

모근이 강화되어 풍성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건강한 모발은 건강한 두피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두피 세럼은 건강한 두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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