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에 빠져든다~ 핫한 스타들의 매력적인 컬러렌즈 BEST 5

조회수 2018. 12. 28.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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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xteconomy

테두리는 내 눈동자 그대로, 컬러만 쏙 바꿔주는 컬러렌즈!

출처: 서울신문

렌즈 하나도 남다른 스타들의 컬러렌즈를 오늘 집중분석해봤어요. 제니, 아이린, 정채연, 수지, 선미의 렌즈는 과연 어떤 제품들일지 한번 볼까요?


출처: 인스티즈 / 에펨네이션 / deerlens
1. 제니

망점 형태가 촘촘해서 훨씬 더 선명하고 진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인 디어렌즈 12번 브라운이에요. 전체적으로 브라운톤이지만 강한 옐로빛이 더해져 눈동자를 완전히 골드 컬러로 변신시켜줍니다.

출처: Instargram@jennierubyjane / deerlens

직경이 큰 편이지만 서클 라인이 진하지 않아 테두리도 자연러워요. 발색이 강해 화려되며 렌즈 작은 망점들의 간격이 조밀하고 빽빽한 편이라 색감이 굉장히 잘보이는 렌즈에요.


출처: ZenithLife / o-lens / Pinterest
2. 아이린

컬러가 투명하고 점과 점 사이의 간격이 넓어 내 눈동자가 비치는 느낌마저 드는 오렌즈 크리스탈 3콘그레이에요. 타고난 홍채 컬러와 조화를 이뤄 과하지 않고, 서클 라인의 블루그레이 컬러 역시 진하지 않아 컬러감 대비 인위적이지 않습니다.

출처: 뉴스인사이드 / o-lens

전체적인 발색이 맑아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지고 그레이와 블루 중간의 오묘한 컬러 덕분에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요. 혼혈렌즈는 부담스럽지만 컬러감 있는 렌즈를 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출처: 한국경제 / 포모스 / lensdiva
3. 정채연

서클 라인이 아예 없어 내 눈동자 테두리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가성비최강 렌즈디바 비키니디바 시크그레이에요. 몽환적인 블루그레이와 따뜻한 옐로 컬러가 브라운을 사이에 두고 외곽으로 퍼져나가 채도가 다양한 편입니다. 

출처: WIKITREE / lensdiva

차가운 블루톤이 들어갔지만 골드빛이 어우러져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선사해주는데요. 망점이 비교적 중앙에 밀집되어 있고 각 점별로 채도가 뚜렷하지만 프로다운 컬러배합이 청순한 느낌이 돋보이는 렌즈이에요.


출처: 중앙일보 / 인스티즈 / glasswowlens
4. 수지

서클 라인에 그레이 컬러가 들어있어 또렷한 눈동자를 만들어주는 클라렌 소울브라운&랩소디에요. 테두리가 똑 떨어지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거나 답답하지 않아 데일리용으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제품이죠.

출처: maybugs / glasswowlens

중간에 카키브라운와 브라운 컬러가 그러데이션되어 오묘한 분위기를 나는 게 특징이에요. 또한 발색이 강하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그레이 베이스톤이라 내 눈동자 테두리와 잘 어우러져요.


출처: ezday / 인벤 / davichlens
5. 선미

선명한 딥브라운 톤의 서클 라인 덕분에 눈동자가 훨씬 커 보이는 다비치렌즈 퓨어실리콘 브라운이에요. 세 가지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게 아니라 또렷하게 나뉘어 있어 티가 많이 날까 걱정했는데 브라운컬러의 채도가 높지 않아 잘 어우러집니다. 

출처: 패션서울 / davichlens

홍채 모양과 비슷한 불꽃 형태라 부담스럽지 않고 발색력이 좋아 자연스럽게 선명한 눈동자를 만들어줘요. 특히 웜톤피부에 잘 어울리며 언뜻 비치는 골드 컬러가 선명함을 더하고 붉은 브라운톤이라 코랄 섀도로 아이 메이크업을 하면 발랄함이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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