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당한 리버풀 팬들의 아픈 기억을 한 번 더 후벼판 벤제마

조회수 2018. 8. 14. 19: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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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오전 04:00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AT마드리드의 유에퍼 슈퍼컵을 앞두고 기자들 앞에 선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

8월 16일 오전 04:00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AT마드리드의 유에퍼 슈퍼컵을 앞두고 기자들 앞에 선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슈퍼컵은 또 다른 의미가 있는 트로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번 시즌 우리는 새로운 팀이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슈퍼컵 우승을 하면 상쾌한 출발을 할 수 있다”라고 유에파 슈퍼컵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슈퍼컵에 관한 질문에 이어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취골 장면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다.

벤제마는 리버풀 골키퍼 카리우스의 공을 가로채어 넣은 골에 대해 "특별한 골이였고, 쉽지 않은 골이였다. 카리우스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예측했다. 이 예측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경기 중 최고였을지 모른다. 아주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운이 따랐다.”라고 골에 대해 말하며 리버풀 팬들의 아픈 기억을 한 번 더 후벼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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