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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못 따면 다 내 후임" 당당한 현역 의경의 일침

조회수 2018. 8. 27.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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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군대는 빨리 가는 게 진리 ㅋㅋㅋ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10번, 황인범은 현역 의경 신분이다.

홀로 거수경례를 하는 황인범 일경

2018년 1월 7일 군경팀인 아산 무궁화 입대.


1996년 9월 20일생, 21세의 나이를 생각하면 빨리 입단한 셈이다. 군면제를 기대하지 않고 빨리 군 문제를 해결 하는 현명함.

아시안게임이든 올림픽이든 메달로 인한 병역 특례는 부수적인 것이라는 게 황인범의 생각이다.

그대로 전역하면 23살에 해외 진출도 가능하다. 황인범의 능력을 봤을때 충분히 도전이 가능한 수준. 



입대 전에도 유럽의 다수 구단에서 입단 제의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만약 황인범이 금메달을 딴다면?


조기 전역 소리질러!!!ㅋㅋㅋㅋㅋㅋㅋ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을 딴 현주엽은 당시 군인 신분으로 대회에 참가했지만, 군면제 혜택을 받지 못했다ㅠㅠㅋㅋㅋ


그러나 이후 법이 개정되면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근대5종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기현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농구 우승을 한 오세근은 조기전역으로 군 복무를 마무리 했다.


황인범 일경도 조기 전역이 가능하다.

이제 대표팀 동료들이 후임으로 들어오는 것을 기다릴 것인지, 조기 전역으로 모두 기쁨을 맛볼 것인지. 

기왕이면.. 조기 전역 "할 수 있다 황인범"


대표팀 모두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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