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설의 '무야호'를 처음 본 박지성의 반응
조회수 2021. 4. 14. 17:36 수정
그만큼 신나신다는 거다.
최근 화제가 된 '무야호' 할아버지.
과거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역대급 장면.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최근 '무야호'를 듣게 된 박지성.
'쓰리박' 촬영 도중 우연히 듣곤 궁금증이 생겼다.
박지성은 처음 봤던 모양이다.
사실 커뮤니티나 SNS 자주 안 하면 모를 수 있다.
사실 축구팬들에겐 더욱 익숙한 무야호.
그런 박지성을 위해 옆에 있던 배성재 아나운서가 친절하게 설명했다.
모두가 알겠지만 과거 무한도전에서 시작된 전설의 장면.
"무한도전 아세요?"라는 질문에서 전설의 장면이 탄생했다.
그저 신기한 박지성.
당시 장면을 다시 한 번 돌려보자.
"저희가 많이 보죠..."
"무야호~"
"그만큼 신나시는 거지~"
대충 화면만 봐도 그려지는 대사 내용.
박지성에게도 취향 저격이었다.
빵 터진 박지성의 반응.
사실 축구팬들에게 더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다.
이후 무리뉴 감독의 합성 영상이 퍼졌기 때문.
원작보다 더 찰떡이었다.
심지어 원본에 합성 영상까지 나왔다.
요즘 기술 참 많이 발전했다.
무리뉴 감독이 그만큼 신나시는 거다.
물론 이때까지만 신나셨고.
요즘은 크게 신나지 않을 무리뉴 감독.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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