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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유 시절 동료 루니가 박지성에게 날린 극찬

조회수 2021. 3. 22.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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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서비스가 아닌 진심으로 표출한 루니의 리스펙.

박지성의 맨유 이적 사실 자체로 센세이셔널했던 그 시절.


특히나 당시의 맨유는 세계 최강급 포스를 뽐내고 있었다.


당연히 박지성의 일거수일투족은 국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게 됐다.

무엇보다 박지성과 동료들 간 친목은 그 자체만으로 신기할 따름이었다.


특히 루니와 관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출처: Daily Mail

그 당시 악동으로 이름이 알려졌던 루니.


칭찬해주러 달려온 루니에게 박지성이 보인 반응으로 모든 걸 알 수 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도 무서웠던 이 친구.


하지만 이후 두 선수의 관계는 팬들 예상과 다르게 전개됐다.

출처: 'KBS' 뉴스화면

지금까지도 맨유 동료들 간 단톡방에서 친분을 쌓고 있는 두 선수.


그라운드 내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은 빛났다.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박지성.


루니는 그런 그의 진가를 누구보다 알고 있었다.

출처: 풋볼 리퍼블릭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받게 된 질문.


"함께 뛴 선수들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가 누구인가?"

출처: 풋볼 리퍼블릭

그러자 루니의 답변.


"내가 상대했던 선수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는 가투소다."


"내 동료들 중에선 지성 팍을 꼽고 싶다."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잘했고, 환상적인 선수였다."

출처: 풋볼 리퍼블릭

심지어 국내 매체와 인터뷰도 아니었다.


그만큼 루니가 박지성의 진가를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출처: Daily Express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근에도 극찬 세례를 이어갔다.


이번 역시 영국 매체 풋볼 토크와 진행한 인터뷰다.

출처: Daily Express

"지금 12세 아이에게 박지성의 이름을 말하면 누군지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박지성과 함께 뛰었다면 모두가 알 거다."


"그가 맨유 성공에 있어 호날두만큼 중요했다는 사실을."

출처: Mirror

립서비스가 아닌 진심으로 표출한 루니의 리스펙.


확실히 함께 뛴 동료라 더욱 체감됐던 모양이다.

출처: Sky Sports

이젠 더비 카운티 감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루니.


훗날 공식 석상에서 박지성과 만남이 성사되길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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