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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말고 축동

박지성에게 평생 한으로 남아있는 대표팀의 PK 장면

만약 승리했다면 아직도 회자되는 경기로 남았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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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뿐 아니라 국가대표에서 박지성은 숱한 역사를 썼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을 시작으로 전설이 됐다.

아직까지도 박지성의 존재감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


맨유 뿐 아니라 국가대표에서도 후회없는 커리어를 써내려갔다.

출처'KBS2' 중계화면

하지만 그런 박지성도 국가대표에서 후회되는 순간이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뛰고 싶다고 밝혔을 정도.

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많은 팬들이 어쩌면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을 들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박지성의 선택은 예상 밖이었다.


바로 2011 아시안컵 4강 한일전.

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당시 굉장히 극적이었던 경기로 기억된다.


패색이 짙었던 연장 후반 대한민국의 마지막 공격 상황.


모두가 포기했던 그 순간 황재원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도저히 두 눈 뜨고 믿을 수 없었던 그 때의 환희.


대한민국에 길이길이 남을 만한 극적인 동점골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득점이 회자되는 일은 없었다.


연장전 종료 후 곧바로 승부차기에 진입했던 당시 경기.

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거짓말처럼 패하고 말았다.


박지성은 당시 PK의 아쉬움을 이야기한 것.

출처'KBS2' 중계화면

거짓말처럼 3명 모두가 실축하며 패하고 말았다.


극적인 승부와 대비되는 허무한 패배였다.

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당시 박지성은 본인보다 젊은 선수들의 자신감을 믿었다.


당연히 PK도 모두가 성공시킬 거란 확신이 있었던 것.

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하지만 자신감 이전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아시안컵 4강, 그것도 한일전 승부차기였다.


젊은 선수들 입장에선 엄청난 부담감으로 작용했을 터.

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이런 이유로 박지성이 4강 한일전을 꼽았던 것이다.


베테랑인 본인이 앞장서 승부차기를 찼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지금까지 남아있는 박지성의 아쉬움이었다.

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그와 동시에 오히려 젊은 선수들이 거절하지 못해 찬 것 같다는 미안함도 있었다.


박지성 입장에선 아쉬움보다 컸던 미안함.

출처유튜브 '달수네 라이브'

물론 본인 역시 한일전이 국가대표 100번째 경기로 의미있는 매치였다.


만약 승리했다면 아직도 회자되는 경기로 남았을 터.


그래도 박지성은 2011 아시안컵 내내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대회 우수 선수 4인에도 선정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와 동시에 박지성의 국가대표 마지막 대회가 됐다.

출처'SBS' 방송화면

그래서 더 아쉬운 당시의 기억.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연장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


그리고 더 예상치 못했던 승부차기 3연속 실축.


벌써 9년 전이지만 박지성에겐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이유다.

움짤 출처 : 'SBS ESPN'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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