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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말고 축동

투헬 감독이 끈질기게 집착했던 한국인 선수

끈질긴 집착 끝에 성사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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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9년이라는 시간을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던 구자철.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제몫을 다했다.

그렇다 보니 독일에서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도 상당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구자철을 눈독 들인 감독도 제법 있었다.

출처'MBC' 중계화면

하지만 지금 소개할 감독 만큼은 아니었을 거다.


때는 2012-13 시즌.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 소속으로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를 떠났을 때였다.

출처유튜브 '구자철 Official'

그때 구자철에게 연락을 취했던 감독.


주인공은 얼마 전 PSG에서 경질당한 투헬 감독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마인츠 지휘봉을 잡고 있던 시절.

출처유튜브 '구자철 Official'

그러곤 대뜸 했던 말.


"너를 무조건 영입하겠다."

출처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영입하고 싶다"는 희망의 표현이 아니었다.


누가 봐도 단호했던 투헬 감독의 의지.

출처유튜브 '구자철 Official'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전트에게 걸려온 전화.


투헬 감독이 직접 구자철을 만나고 싶어한 것이다. 


그것도 집까지 찾아왔을 정도.

출처유튜브 '구자철 Official'

그러곤 구자철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했다.


이미 구자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분석까지 끝낸 상황.

출처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이를 듣고 혹하지 않을 선수가 있을까.


구자철 역시 긍정적인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여기서 투헬 감독의 집착은 끝이 아니었다.


볼프스부르크로 임대 복귀를 했을 때도 투헬 감독에게 계속해서 연락이 왔다.

출처유튜브 '구자철 Official'

근 두 달 간 경기가 끝날 때면 구자철에게 문자를 보냈다.


집착으로 느껴질 정도의 정성이었던 셈.

출처유튜브 '구자철 Official'

결국 1년 뒤 마인츠로 이적하며 투헬 감독과 만나게 된 구자철.


끈질긴 집착 끝에 성사된 만남이었다.

그만큼 구자철을 높이 평가했던 투헬 감독.


원하는 선수를 쟁취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투헬 감독이 선수 한 명을 영입할 때 얼마나 큰 공을 들이는지 보여준 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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