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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말고 축동

발가락 2개를 절단하고도 '국대'까지 승선한 축구선수

보통 사람이라면 진작 포기하고도 남았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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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에게 발은 생명과도 같다.


발로 하는 스포츠 특성상 당연한 얘기다.

그래서 과거 박지성의 평발이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축구선수로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하지만 이를 극복한 박지성.


많은 팬들이 박지성을 리스펙하는 이유 중 하나다.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그런데 지금 소개할 이 선수.


평발을 넘어 발가락 두 개를 절단하기까지 했다.

출처유튜브 '수원삼성 블루윙즈TV'

아마 오래 전부터 축구를 봤다면 다들 익숙할 선수다.


주인공은 바로 미드필더 오장은.

출처네이버TV 'Talk about K LEAGUE'

박주영 세대로 FC도쿄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 선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까지 승선했던 재능이다.

출처유튜브 '수원삼성 블루윙즈TV'

특히 19세에 불과하던 2003년, 레알 마드리드와 친선전 퍼포먼스가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데이비드 베컴을 꽁꽁 묶으며 국내 최고 유망주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출처'MBC' 뉴스화면

그런데 이 선수, 앞서 말했던 바와 같이 발가락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왼발 엄지와 둘째 발가락이 한눈에 봐도 온전치 못하다.

어릴 적 외할아버지 댁에 놀러간 뒤 벽이 무너지는 사고를 당했던 오장은.


결국 왼발이 깔리며 엄지와 검지 발가락이 모두 으스러졌다. 


이후 엄지 한 마디에 검지 일부까지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아직까지도 가끔씩 통증이 이어질 정도.


그럼에도 오장은은 발가락 대신 무릎과 허리 힘으로 극복해냈다. 


심지어 많은 활동량과 투지로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출처'SPOTV' 중계화면

성치 않은 발가락에도 국가대표까지 승선한 오장은의 열정.


2018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프로 데뷔의 꿈을 이뤘던 FC도쿄 유소년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JTBC3 FOX SPORTS' 중계화면

보통 사람이라면 진작 포기하고도 남았을 상황.


오장은에게 포기란 없었다. 


남다른 열정과 재능으로 국가대표까지 승선한 오장은의 모습. 


지도자로도 성공 신화를 이어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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