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건후 동생.." 최근 공개된 '박주호' 셋째 아들 근황
조회수 2020. 10. 27. 01:05 수정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왼발잡이 풀백 포지션.
유럽 무대에서 제법 잔뼈가 굵었던 박주호.
아쉬움은 있었지만 도르트문트 진출 자체로 충분히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박주호가 대중적 관심을 끈 건 국내 무대로 복귀한 이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뒤 전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이미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알려졌던 와이프 안나의 미모.
하지만 슈돌 출연 이후 공개된 건나블리.
이들의 귀여움은 상상을 초월했다.
"인생은 박주호처럼"이라는 명제가 절로 튀어나왔다.
그리고 지난 1월, 박주호 가족에 또 한 번의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셋째이자 건나블리 동생이 태어난 것.
많은 팬들이 궁금했던 건나블리 동생의 정체.
드디어 최근 슈돌에서 그 모습이 공개됐다.
이름은 박진우라고 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귀여움이라는 게 폭발했다.
애초에 유전자가 다른 모양이다.
아직은 세상이 낯선 진우의 나이.
한때 나은이의 보살핌을 받던 건후.
이젠 반대로 보살펴야 하는 동생이 생겼다.
그런데 진우의 모습을 보면 자꾸 누군가 떠오른다.
떠오르는 걸 넘어 아예 판박이 수준이다.
바로 형 건후의 모습과 굉장히 흡사하다.
과거 방송에 출연했을 때 공개된 건후의 모습.
누가 건후고 진우인지 헷갈릴 정도다.
여기서도 드러난 유전자의 힘.
그리고 여기서 축덕이라면 자꾸만 아른거리는 생각.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왼발잡이 풀백 포지션.
조심스럽게 국가대표 박진우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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