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축구보다 우리 모두의 건강이 중요"..손흥민이 전한 근황

조회수 2020. 3. 26.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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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후 궁금했던 그의 회복 소식!
지난달 17일,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오른팔이 골절되어 고국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이달 초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던 우리흥..
그는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지만, 영국 정부의 2주간 자가격리 지침을 따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가 지난 13일에 멈췄고, 우리흥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21일 팀 훈련을 중단되면서 무척이나 궁금했던 그의 근황이 25일 토트넘 홋스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경기 뛰는 느낌이 그립지만, 지금은 축구가 중요하지 않다. 모든 사람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며 우리 모두 안전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부상 당시 나도 크게 다친 줄 몰랐다. 골절된 상태에서 내가 어떻게 뛰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지금 수술 후 4주 이상이 지났고,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으며
돌아올 준비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부상 회복 소식과 복귀에 대한 희망도 함께 전했다.
현재 팀 훈련이 중단되었지만, 재활을 위해 훈련장을 계속 이용하고 있다는 우리흥. 아마도 빠르면 5월 초 즈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루빨리 회복하여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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