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가 조기 종료 되면.." 리버풀의 우승이 인정돼도 '우승메달'을 못받는 '운 지지리도 없는' 1인
조회수 2020. 3. 17. 12:53 수정
고지가 코앞이었는데 ㄷㄷㄷ
코로나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의 조기 종료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여기서 제일 화제가 되는건 리버풀의 우승 여부.
조기 종료가 된다면 리버풀의 우승이 인정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하지만 그 중 웃을 수 없는 선수가 있다.
바로 미나미노.
미나미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버풀로 이적을 왔는데
최소 리그 5경기를 뛰어야 우승 메달 자격이 된다.
그러나 미나미노는 현재 리그 3경기를 뛰었다.
평소 리그 상황이었으면 2경기만 더 뛰면 되기 때문에
우승 메달을 받는데 문제가 없었을텐데...
이 상태로 간다면 미나미노는 운도 지지리도 없는 선수가 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